본문 바로가기

issue Mining

(6)
대학 등록금 반환 세금으로? (+합리적일까에 대한 의문) 대학 등록금 반환 세금으로? (+합리적일까에 대한 의문) 등록금 반환의 목소리 커져 건국대학교가 대학등록금 반환 입장을 발표한 이후 다른 대학교들에서도 학생들의 반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연세대와 한양대에서 학생이 혈서를 작성한 사례가 있는데요, 학생들의 목소리가 커지자 정부가 등록금 반환에 앞장 서야 한다는 여론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방법 하에서 등록금 반환해야 저는 이전 글에서 합리적인 방법으로 대학이 등록금 반환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세금으로 대학 등록금 반환을 하는 것은 합리적인 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근거는 아래에 기술) 따라서 저는 세금으로 등록금을 반환해야한다는 의견에 반대합니다 세금을 통한 반환은 합리적인 반환이 아니다. 제가 세금으로 ..
'북한 공동 연락소 폭파 도발 ' (+ 대북정책에 대한 생각) '북한 공동 연락소 폭파 도발 ' (+ 대북정책에 대한 생각) 공동 연락소 폭파 도발 2020년 6.16일 북한은 '남북 연락 공동사무소를 폭파 시키는 도발을 자행 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6월 16일 오늘은 남북관계 증진을 대표하는 6.15일 남북 정상회담 기념일에서 불과 하루 밖에 지나지 않은 날 입니다. 왜 폭파시켰나 ? 지난 대북전단에 대한 경고 및 분노가 쌓여 이와 같은 도발을 자행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별히 공동 연락소를 폭파시킨 의미에 대해 살펴보자면, 남북간의 교류를 중단하고 남한을 적대국으로 인식하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는 2018년 9월 14일 개성공단 내에 설치된 연락소이며 남북 간 교섭 및 연락, 당국 간 회담 및 협의 , 민간교류 ..
건국대학교 등록금 환급 결정 (+사이버 강의에 대한 생각) 건국대학교 등록금 환급 결정 (+사이버 강의에 대한 생각) 건국대학교가 등록금을 일부 환불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현금 환급이 아닌, 다음학기 등록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환급을 해주기로 결정했는데요. 코로나 19로인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 사실 주장을 수용한 듯 보입니다. 이번 건국대학교의 첫 반환 사례가 다른 대학으로의 반환 움직임의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저도 대학생이고 현재 사이버 강의를 수강 중 입니다. 그런데 이 사이버강의라는게 서로에게 득 보다는 실이 많을 정도로 매우 안좋은 것 같아요. 일단 교수님의 입장에서는 매번 강의를 새로 찍어 올려야하고, 평소 수업시간보다 더 많은 내용을 다루게 되어 조금 벅차네요. (평소 수업시간에는 인생에 관한 얘기도 종종 해주시기 때문에 수..
원주 일가족 사망 '유튜버를 꿈꾸던 소년 리튬'으로 추정..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주 일가족 사망 '유튜버를 꿈꾸던 소년 리튬'으로 추정..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먼저 글을 쓰기 전, 유튜버를 꿈꾸던 중학생 소년 리튬님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주 일가족 사망 사건 불과 며칠전 원주에서 안타까운 사건이 하나 발생했는데요. 원주 일가족 사망사건입니다. 원주의 모 아파트에서 부부가 투신하여 사망하고 자녀는 아버지에게 살해 당한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집 안에 폭발음 및 연기가 발생했다는 점과, 아내와 자녀의 시신에서 폭행의 흔적이 남아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아버지에 의한 계획된 살인으로 추정되어 집니다. 사망한 자녀 유튜버 리튬으로 추정되어 사망한 자녀는 평소 유튜버를 꿈꾸며 영상활동을 소소히 해온 '리튬(Youtube리튬Ligaming)으로 추정됩니다...
삼성전자 경과보고 #1 (feat. 동학개미운동, 주식폭등?) 삼성전자 경과보고 #1 (feat. 동학개미운동, 주식폭등?) 몇달전 코로나 때문에 삼성전자 주가가 42,000원 정도까지 빠진 적이 있었다. (61,000 → 42,000) 그 당시 나는 주식을 1도 모르는 왕초보였고 아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때 기회를 포착한 서민들은 '동학 개미운동'을 외치며 삼성전자를 사기 시작했고 이 소식이 메스컴에 보도 되자 나도 사야 되나? 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 당시 주가는 47,000원 정도 였다. 4만 2천원보다는 어느정도 오른 상태고 계속 4만 7천원에서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어서 이미 오를만큼 오른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2008년의 사례를 되새겨보고 구매를 결정했다. 2008년에 주식에 대해 1도 모르는 아주머니들이 여윳돈을 넣었다가 꽁으..
'삼성 전자 주식' 빚내어서라도 사야 될까? '삼성 전자 주식' 빚내어서라도 사야 될까? ※이 게시물은 개인적 견해이며 판단은 자기가 하는 것입니다. 글쓴이는 작성한 글 내용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국내 주가가 하락장을 맞이 했습니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주식들의 가격이 하락하였죠. 최근 '동학 개미 운동'이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주식투자에 대한 열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20-30대 층에서 '삼성전자'를 빚을 내면서 까지 사는 현상도 벌어지고 있는데요. 과연 빚을 내면서까지 삼성전자를 사는 행동은 바람직 한 투자일까요? 역사적으로 주가의 큰 하락이 온 뒤에는 반등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발생한 2008년 세계금융 위기 때도 이와 같은 현상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때 주식을 잘 모르던 아주머니..